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대백과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대백과라곤 해도 전개로 보나, 연출로 보나 하다못해 정보면에서도 대단히 부실하다. 각 챕터 뒷부분에 포켓몬 여행 관련 지식을 묻는 퀴즈 형식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식인데, 그나마도 자전거점이 있는 위치나 미뇽을 잡는 곳 정도를 빼면 크게 가치는 없다. 만화라는 측면에서도 크게 점수를 주기는 힘든 것이, 여행을 한권으로 단축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배틀 신부터가 정말 볼품없다. 포켓몬들이 공격 한두개 어줍잔하게 주고받다가 사건이 종결되거나, 마지막 바람이(シゲル)[* 마찬가지로 1세대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와의 승부에서 지우의 [[리자몽]]과 바람이의 [[거북왕]]이 싸우는데 지우가 "리자'''돈'''[* 일본어 이름인 リザードン을 그대로 번역했다. 국내명은 [[리자몽]]이다. 딱 저 컷만 리자돈이라 적힌 것을 보아 오타가 맞다.]!! 전력으로 맞서라!"라고 하니까 포켓몬이 머리가 빛나면서 박치기[* 아무리 봐도 박치기로밖에 안 보이는데 심지어 이 기술은 1세대에 없는 기술이었다. [[로케트박치기]]는 1세대부터 있었지만 문제는 정작 로케트박치기의 대표 시전자가 그 [[거북왕]]이었다는 것.]를 시전해 승리하게 된다. 하도 연출이 얼척없다보니 그 전력이 [[전기|電力]]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한 독자들도 많았다[* 리자몽은 훗날 4세대 들어서야 기술 가르침과 유전으로 전기 기술을 배우게 된다.]. 사천왕은 [[목호|와타루]](목호)[* 정발 당시 포케스페 2부도 그렇고, 목호라는 이름이 아닌 이 이름 그대로 번역되었다.]를 제외하면 다 1쪽만에 격파당하고, 그 목호마저 2쪽만에 패배한다.. 그야말로 [[소드마스터 야마토]]같은 결말이다. 특히 [[국화(포켓몬스터)|할멈]][* 이 캐릭터도 국화라는 이름이 아닌 할멈이라는 인명도 뭣도 아닌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포케스페 4권에서도 '할망구'라는 이름으로 번역된 것으로 보아 당시에는 국화라는 번역명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팬텀전이 압권인데, 첫째 컷에서 팬텀이 멀뚱히 서있다가 둘째컷에서 숟가락 들고있는 [[후딘]] 앞에서 얼굴 찡그리며 몸통 기울어지는 걸로 끝. 다른 연출이 있는 것도 아니고 후딘은 정말 숟가락 드는 거 말고 한게 없다. 더 가관인 건 후딘[* 초련의 배틀 장면이 묘사되지 않았기에 캐이시 계열 통틀어 유일하게 등장한 포켓몬은 지우의 후딘이 전부이다.]이 작중 등장한 컷은 통틀어 두 컷으로 그나마도 나머지 하나는 챔피언 전당등록 기념 촬영에서의 모습이기에 실질적으로 후딘이 등장한 장면은 이 한 컷이 전부다. 목호의 망나뇽은 화염방사를 날개로 막고 눈으로 쏜 파괴광선으로 용케 맞대응까진 했으나, 화염방사 한대 더 맞고 고꾸라졌다. 배지를 얻는 과정도 원작과 많이 달라 '대백과'라는 제목을 무색하게 하는데 이슬이와 초련은 배틀을 통해 배지를 받은 게 아니라 지우의 활약을 보고 배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판단하여 임의로 넘겨준 것으로 그나마도 체육관에서의 정규전을 통해 배지를 넘겨준 관장은 웅, 마티스, 강연 뿐이며 민화는 아예 도전자가 링으로 넘어오면 패배로 간주하는 규칙이 있었음에도 불구, 링으로 올라온 지우의 용기를 높게 평가해 배지를 넘겨주게 된다.[* 정확히는 리자드가 라플레시아의 꽃잎댄스를 눈에 맞고 사방팔방 불을 뿜는 와중에 불똥이 민화의 기모노에 튀게되고 이를 무마하고자 링 위로 올라온 거지만, 아무래도 방금 설명한 규칙을 어긴 사람에게 그 용기를 인정한다는 대사는 당위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다.] 개중에서도 초련이 특히 심해서 나머지 관장들이 자신의 포켓몬을 꺼내기라도 하는 반면[* 그나마도 마티스는 1세대 당시 쓴 적 없는 에레브를 꺼낸다. 본가에서 마티스가 에레브를 쓰는 것은 2세대 이후의 설정이다.] 이쪽은 아예 '''포켓몬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초련과 교감하는 라프라스는 그녀의 포켓몬이 아니다.] 지우가 다른 매체에서 레드 계열 캐릭터가 쓴 적 없는 후딘을 쓰는 것과 그나마도 한두컷만 등장하는 이유는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의 성장을 묘사하는 연출도 상당히 빈약하다. 지우와 바람이의 정상결전에서 기둥이 무너지자 깔릴뻔한 바람이를 지우가 구해주는데 [[BL|여기서 바람이가 눈빛이 그윽해지며]] [[싸이월드 허세|"지우야 나는 잊고 있었어. 네가 친구라는 것을..."이라고 하고 지우는 "나는 잊지 않았어."]]라고 답하는데 문제는 이에 대한 아무런 복선이 작중 연출된 바 없었다는 것. 나름 명대사+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넣은 것 같은데 작가의 연출력 부족으로 이도저도 아닌 오글거리는 장면만 연출되었다. 홍보는 "모든 포켓몬스터 151마리가 다 등장!!"이라고 하는데, 작품 중에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은 맨 마지막에 지우랑 바람이가 같이 뛰어나가는 장면에 배경으로 몰아서 그려져 있다. 즉 이런식 꼼수로 151마리가 전부 등장한 것이다.[* 맨 마지막의 배경까지 합치면 151마리가 전부 나오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